미국 남북전쟁의 이유
- 경제/경제뉴스 분석
- 2024. 7. 24.
다양한 생각들을 적어보겠다.
미국 남북전쟁의 발생이유
1. 노예제도에 대한 첨예한 대립:
경제 구조의 차이: 남부는 노예 노동에 기반한 대규모 농업 중심 사회였던 반면, 북부는 산업혁명을 거치며 임금 노동을 기반으로 한 공업이 발달했습니다.
도덕적 논쟁: 시간이 흐르면서 북부를 중심으로 노예제를 비도덕적인 악습으로 규정하며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남부는 노예제를 경제적 번영과 자신들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여겼죠.
정치적 갈등 심화: 새로운 주가 생길 때마다 노예주 허용 여부를 두고 남북 간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2. 주(State)의 권리 vs. 연방 정부의 권한:
주 권리 강조: 남부는 연방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각 주의 자치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노예제 문제에 있어 연방 정부의 개입을 강력히 반대했죠.
연방주의 강화 주장: 반대로 북부는 국가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연방 정부가 더 큰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서부 영토 확장과 노예제 확대 문제: westward expansion
서부 개척과 갈등: 19세기 중반 미국 westward expansion이 진행되면서 새롭게 편입된 서부 영토에 노예제를 허용할 것인지를 두고 남북 간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미주리 타협(1820)과 불안한 평화: 노예주와 자유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미주리 타협과 같은 노력이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실패하며 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4. 에이브러햄 링컨의 대통령 당선:
남부의 위기감: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는 공화당의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남부는 자신들의 권리와 생존이 위협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연방 탈퇴: 결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11개 남부 주가 연방에서 탈퇴하며 남부 연합을 결성했고, 이는 남북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남북 전쟁은 노예제를 둘러싼 경제적, 도덕적, 정치적 갈등이 서부 영토 확장, 주의 권리, 연방 정부의 권한 문제와 복잡하게 얽히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된 결과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노동력 부족이 원인이 되어 남북전쟁이 일어났다고 본다.
미국은 1840년대까지 산업혁명과 서부개척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했다. 1850년대에는 다소 성장이 둔화 되었지만 북부는 여전히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바탕으로 고속성자을 이어갔다. 반면 남부는 농업중심 산업 한계에 봉착하여 성장이 둔화된 상태였다
북부는 철도망, 인프라 구축 그리고 제조업 산업으로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했지만, 공급에는 한계가있었다.
특히, 자본가들은 자신들이 돈을 더 벌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같아 이 상황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자본가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남부의 풍부한 노동인구를 북부로 이동시키는것이라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했고 그 명분으로 노예제도 폐지를 선택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것을 높은 확률로 성공시킬수 있는 정치인으로 링컨을 선택했다고 본다.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전쟁이 지속되어 시간이 지체 되었지만 결국 자본가들이 승리했고 그들이 원했던 시스템을 구축시킬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은 기존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자본가들의 욕망, 남과북 지리적으로 다른경제발전속도, 그리고 노동력 마지막으로 인종차별이 미국의 남북전쟁을 발생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남부는 대부분 농업경제로 노예를 사용하여 경제적 발전을 이루고 있었고, 노예 제도를 경제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는반면, 북부는 산업화가 진행되면 자유노동시장이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는 노예제도 유지로 경제적이득을 놓칠 수 없었고, 북부는 급격한 산업화로인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흑인들이 필요하였다.
미국의 산업혁명과 서부개척으로 인해 북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반면 남부는 농업에 의존하면서 성장이 둔화되었고, 이로 인해 경제적인 격차가 발생했다 북부는 철도망과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노동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충족시킬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자본가들은 남부의 풍부한 노동 인구를 활용하기 위해 노예제도 폐지를 명분으로 삼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의 노동자계층은 주로 흑인들이였고, 자본가(주로 남부의 농장주)들은 노예제도하에 경제적 이득을 취했다. 이에 링컨의 당선이 남북전쟁 발발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거같다. 이유는 링컨은 노예제 확산을 반대했고, 이는 자본가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왔을것이다. 링컨의 당선 후 남부 주들은 연방탈퇴를 선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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