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원래 뜻은 돈을 융통하는거다. 돈을 금융을 통해 굴려서 돈을 버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1. 이자돈을 빌려주 그 대가로 받는 돈, 은행에 돈을 빌려주 이자를 받는다. 2. 배당돈을 투자하고 이윤을 봤을때 대가로 받는 돈. 주식에 투자하여 그회사에서 이윤을 올리면 배당을 받는다. 3.매매차익주식이든 펀드든 싸게사서 비싸게 팔때 버는 돈. 이자는 돈을 빌려주고 그대가로 받는 돈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자율 즉 금리는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 나에게 돈이 3000만원이 있다. 그런데 이돈을 펀드에 넣을까, 해외여행을 갈까 고민중이다.그런데 친구에게서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순간 펀드와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빌려주었다.금리는 이처럼 돈을 빌려주는 대신 기회를 포기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우선 서브프라임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부터 알아보자. 미국에서는 개인에 대한 신용등급을 프라임(prime: 우수), 알트A(Alternative-a: 중간), 서브프라임(subprime:저신용) 순으로 나누고 있다. 서브프라임이란 즉 저신용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의미한다.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돈을 빌려줬다는 말이다. "집값이 오르는 상태에서 아무런 제재없이 대출을 통해서 주택을 구입하고, 주택이 오른금액 만큼 내가 돈을 벌게 되니, 대출을 했다라는 감각이 잃어버리는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주택가격이 떨이지기 시작할때는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다. 결국에는 빚을내서 집을 산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주택 시장과 다름없는 모습을 ..
1. 물가가 오른다 :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든다. 라고 볼 수 있다. 정부가 "물가안정대책"을 내놓는 이유 -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물가의 상승속도를 억제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물가자체를 낮추거나 멈출수는 없다. -사실 정부는 공공요금 억제나 세제상의 특혜, 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해 물가안정대책을 추구하고 있긴하다. 그러나 그 자체가 그 원리자체가 시장원리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지급준비율이란?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이 쌓아둬야하는 돈의 비율" 을 말한다. 실제 돈보다 더 많은 돈이 시중에 풀려있는 것이 바로 이 지급준비율 때문이다. 은행의 본질은? 은행이 하는 일의 본질은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일" 이라..
" 당신은 돈을 벌 자격이 있나요?" 세상에 부자가 되고 싶다느느 사람은 많이 있다. 그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돈을 쫓는다. 명품을 사고, 고급 호텔에 묵고, 여행을 다니는 삶은 선망의 대상이다. 이런 삶까지는 아니더라도 '번듯한 아파트 한채 사서 가족과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는 소망은 누구나 갖고 있다. 문제는 내 집 한채 마련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쉽게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 손쉽게 돈을 버는 곳에는 언제나 사기가 있다는 사실을 나는 항상 경험을 하였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유형 1: 투자를 잘하고 싶은 사람 유형 2: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 부자가 간절히 되고 싶다면, 투자..
1) 입지가 좋고 수요자가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곳 이런 곳은 매매 가격이 이미 높아서 전세금과의 차이가 벌어져 있을 가능성이 많아 소액으로 접근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입지가 계속 좋아지고 상승 여력이 있는 곳은 투자가치도 그만큼 높다. 자금의 여력이 된다면 이런 곳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2) 일자리와 연결된 지역으로 교통망이 있는 곳 직장이나 일자리와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 투자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일자리가 풍부한 강남으로 가는 2호선, 여의도와 마포로 가는 5호선, 종로와 동대문으로 가는 1호선,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로 연결되는 7호선, 김포공항, 인천 국제공항, 상암 DMC, 대기업이 입주할 마곡지구로 연결되는 9호선과 공항철도 등 차후 역세권으로 개발되고 일자리가 창출될 곳과..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만약에 내가 충동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 지코바라는 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서 지코바를 사먹었다고 하자. 이거는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돈에 돈을 쓴거같다. 왜냐하면 먹고나서 포만감에 잠시나마 좋치만 결국에는 나의 응가로 나와버리니깐? 서담이 길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사람들이 돈으로 무엇을 사는지 보면 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면, 앞서 ..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일해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증가속도가 점점 더 느려진다는 것이다. 나 그리고 또는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런 이야기를 하였을 것이다. "내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왜 집값과 물가는 왜이리 상승하는거야? 내 월급만 제자리인 것 같아" 라는 말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돈이 흔해져서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데, 도대체 왜 내 월급은 오르지 않거나 더디게 오르는 것일까? 이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1. 갈수록 떨어지는 노동가치 자본주의 경제가 하나의 무대라고 생각해보자., 무대 위에는 세명의 배우가 있다. 어느 한명 뺴놓을 것 없이 모두 주연급이다. 그 세명의 배우는 가계, 기업, 정부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